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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교육연합 김정수 상임대표 "경북 교육감 출마 의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정수 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가 경북교육감에 출마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교육연합은 좋은학교운동을 통해 청소년의 창작 플랫폼과 저작권관리 프로젝트 등 청소년들이 스스로 운용하는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온 단체로 이곳의 몸을 담고 있는 김정수 대표는 28년간 교직생활을 하고 경북구미고 교감으로 명예퇴직 한 뒤 교육시민운동에 매진했다.
 
김정수 대표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대비하려면 자유주의교육을 토대로 한 수월성, 다양성 교육이 실현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야 하며, 미래교육을 위한 미래학교 정책을 대안으로 제시하여 황폐화되어 가는 농산어촌의 교육을 변화시키고 산업화 시대의 인재들을 배출한 경북교육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를 결심했다”고 한다.
 
또 “어느 시대든 모든 구성원이 '이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시대정신이 존재한다. 지난 1974년 시행된 고교평준화는 산업화 시대에는 필요한 제도였을지 모르겠으나 3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교육정책이기에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자유주의 교육은 미래교육과 상통한다. 미래교육의 방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비에 있고 미래학교는 특수성과 다양성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고교의 형태를 다양화시키는 방법만이 미래의 한국교육을 살리는 방향이라 굳게 믿고 있다"고 했다.
 
김정수 대표는 자사고, 특목고와 관련해서는 “최근 이를 폐지하는 쪽으로의 움직임도 있지만, 모든 학교가 동일하게 학생을 선발하고 모든 학생이 공정하게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보장이 되어야 하기에 자사고나 특목고의 우선 선발제도는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1994년 시행된 수능제도가 아직 존속되고 있다”며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수능점수로 학생을 한 줄로 세우는 수능위주의 대입제도는 한계점에 도달했다. 이와 병행하여 백화점식 대학 형태를 과감히 개선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의 다양한 직업군에 적응할 수 있는 특성화된 학과들을 개설해 학생이 원하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준화를 개선하고 학군제를 완화해야 한다면서 “학군제는 시행될 때보다는 많이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교육특구가 존재하고 있다. 하루빨리 학군제를 광역화하거나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수 대표는 “경북은 한때 산업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이었고 경북교육은 산업화의 주역이 된 많은 인재를 배출한 지역이었다. 경북 지역은 농어산촌이 많은 지역이라 지금은 학생 수의 급감으로 많은 학교들이 폐교를 고려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경북지역은 평준화 지역이 확대되지 않아 그나마 특수성, 다양성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지역 특성에 맞게 교육과정을 자율화하고 맞춤형 진로지도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나타날 직업의 다양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해야하며, 그래서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북형 미래학교’를 실현하고자 한다. 교육수요자를 위한 ‘도민 교육주권시대’를 열고 학교를 효율적, 민주적 학교로 변화시키며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겠다. 또 선생님을 위한 ‘교권회복 토탈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교육현장을 구현하겠다. 이에 자유교육연합은 세부 정책 40여 개를 이미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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