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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퍼즐 조각' 찾자...신태용호, 27일 새해 첫 A매치

 러시아월드컵 담금질 시작, 축구대표팀 터키 전지훈련   (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터키 전지훈련을 위해 2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각오를 다지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1.22   toadboy@yna.co.kr/2018-01-22 21:52:14/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러시아월드컵 담금질 시작, 축구대표팀 터키 전지훈련 (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터키 전지훈련을 위해 2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각오를 다지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1.22 toadboy@yna.co.kr/2018-01-22 21:52:14/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월드컵 엔트리 70% 정도의 윤곽은 잡혔다. 나머지 30%는 경쟁구도가 펼쳐질 것이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5개월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년 새해 첫 경기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몰도바와 새해 첫 평가전을 갖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6위인 몰도바는 한국(59위)과 객관적인 전력 차가 크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의 의지는 어느 때보다 높다. '30% 퍼즐 전쟁' 때문이다.
 
 대표팀 처음 발탁된 손준호   (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축구대표팀 손준호가 터키 전지훈련을 위해 2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22   toadboy@yna.co.kr/2018-01-22 21:15:54/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대표팀 처음 발탁된 손준호 (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축구대표팀 손준호가 터키 전지훈련을 위해 2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22 toadboy@yna.co.kr/2018-01-22 21:15:54/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신태용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고 돌아온 지난 5일 '30% 경쟁구도'를 언급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나설 최종엔트리 23명 중에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유럽파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선수 70% 가량 윤곽을 잡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6~7명을 놓고, 5월 최종 발표 전까지 옥석가리기를 하겠단 것이었다. 당연히 이번 전지훈련에 포함된 선수들 입장에선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번 전지훈련은 FIFA가 정한 A매치 데이 소집 기간이 아니어서 유럽파 선수들은 제외됐다. 지난달 동아시안컵에 이어 K리그, 일본 J리그, 중국 수퍼리그 등 소속 선수들이 다수 발탁됐다. 신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한 전쟁도 동아시안컵 때보다 그만큼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태용호에 처음 승선한 선수들에 쏠리는 관심도 크다. 지난 시즌 K리그1 도움왕을 차지했던 손준호(전북 현대)는 첫 성인대표팀 승선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그는 군입대로 이번 전지훈련에서 제외된 이명주, 주세종(이상 FC서울) 등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에서 경쟁력을 보여야 한다. 손준호는 터키로 출국하던 지난 22일 "활동량과 감독님이 말한 희생적인 플레이를 보일 자신이 있다. 후회 없이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밖에 홍철(상주 상무)과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이승기(전북 현대) 등 신 감독의 선택을 처음 받은 선수들도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신(申)의 선택'을 받고 싶은 선수들이다. 홍철은 지난 2016년 11월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승선했고, 김승대는 2015년 8월 동아시안컵, 이승기는 2014년 1월 이후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신욱, 터키 전지훈련 떠나며   (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김신욱이 터키 전지훈련을 위해 2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팬들과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22   toadboy@yna.co.kr/2018-01-22 20:39:33/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김신욱, 터키 전지훈련 떠나며 (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김신욱이 터키 전지훈련을 위해 2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팬들과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22 toadboy@yna.co.kr/2018-01-22 20:39:33/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대표팀 최종 엔트리 경계에 있는 선수들에겐 사실상 마지막 오디션 무대다. 오는 3월 유럽에서 열릴 A매치 2연전(북아일랜드·폴란드)에 유럽파를 포함해 사실상 월드컵 본선을 겨냥한 최정예 선수들로 꾸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K리그1 신인상을 받았던 중앙수비수 김민재(전북 현대)와 지난달 동아시안컵을 통해 존재감을 다시 드높은 공격수 김신욱(전북 현대)은 주전 경쟁에 불을 더 지피겠다는 각오다. 최근 대표팀 내 경기력 문제를 보여 지난달 동아시안컵 명단에 빠졌던 수비수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명예 회복을 노린다. 대표팀은 몰도바전을 시작으로 30일 자메이카, 다음달 3일 라트비아와 연달아 평가전을 치른 뒤에 다음달 5일 귀국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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