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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강한 달러 원한다"....달러 가치 상승세 전환

통화 가치를 둘러싼 다보스포럼의 '말싸움'이 가열되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약한 달러' 발언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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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방송된 CNBC와 인터뷰에서 "달러화 가치는 점점 상승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강한 달러를 원한다"고 말했다. 전날 므누신 장관의 '약한 달러' 지지 발언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뒤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므누신 장관의 발언에 대한 언론 보도가 맥락을 무시하고 일부만 인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발언이 "맥락을 무시하고 일부만 인용됐다"며 "궁극적으로 강달러를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중이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발언이 "맥락을 무시하고 일부만 인용됐다"며 "궁극적으로 강달러를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중이다. [EPA=연합뉴스]

 
트럼프의 '강한 달러 선호' 발언으로 달러 가치는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26% 오른 89.569까지 상승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5일 스티븐 므누신 장관의 '약달러 지지' 발언이 "최근 유로 강세 배경에 책임이 있다"고 꼬입었다. [EPA=연합뉴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5일 스티븐 므누신 장관의 '약달러 지지' 발언이 "최근 유로 강세 배경에 책임이 있다"고 꼬입었다. [EPA=연합뉴스]

 
드라기 ECB 총재는 므누신 장관의 약한 달러 지지 발언을 꼬집었다. 드라기 총재는 "ECB는 환율을 겨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5일 뉴욕 증시에서 중국의 알리바바는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넘겼다. 중국 기업으로는 사상 처음이고, 미국 기업을 포함하면 다섯 번째다. 알리바바 주가는 전날보다 1.43% 오른 198.33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0.67포인트(0.5%) 오른 2만6392.79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S&P 500지수도 사상 최고치인 2839.25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 하락해 7411.16으로 마감했다.
 
이현 기자 lee.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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