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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12명 중 9명이 공격수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온 북측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단 15명이 25일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했다. 또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 등 8명의 사전점검단도 북측 응원단과 대표단이 머물 시설을 살펴보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이날 방남했다.
 

머리 감독은 원래 수비수 원해
북 선수단 15명 진천 선수촌 입촌

윤 부국장은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조선대학생체육협회 상무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북측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박철호 감독과 선수 12명, 지원 인력 2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입경 심사를 마친 뒤 곧장 선수촌으로 향했다.
 
남북은 올림픽에서 매 경기 북한 선수 3명을 출전시키기로 했다. 앞서 새라 머리(캐나다) 총감독은 북한 선수를 수비수로 기용하길 원한다고 했다. 하지만 북한은 12명의 선수 가운데 1명의 골리와 수비수 2명, 공격수 9명을 선발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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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단은 북측 응원단 숙소로 거론되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호텔 등 숙박시설을 살펴봤다. 또 강릉의 선수촌과 피겨스케이팅·쇼트트랙·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장 등도 찾았다. 이들은 26일 스키 경기가 열리는 평창(횡계)에서 경기장 시설과 숙박 시설을 둘러보고 27일 돌아간다. 지난 23일부터 남북 스키 합동훈련과 문화예술 공연장 점검차 마식령스키장과 금강산을 찾았던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등 남측 점검단 일행은 이날 오후 귀환했다. 남북은 남측 스키선수들이 항공기를 이용해 갈마비행장으로 간 뒤 마식령스키장으로 이동키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한편 북한 관영 언론들은 이날 “우리 정부와 정당, 각종 단체 간부들이 참가한 연합회의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도라산=전수진 기자, 진천=김원 기자, 공동취재단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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