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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호 농업상] "전문인력 양성 통해 친환경 작물보호 산업의 경쟁력 강화 앞장"

한국농업과 함께한 한국삼공 50년 
지난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삼공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삼공 한태원 회장이 5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삼공]

지난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삼공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삼공 한태원 회장이 5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삼공]

한국삼공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한태원 회장 50주년 기념식서 강조
R&D센터 설립 등 사업다각화 진행
베트남 등 해외진출 청사진도 밝혀

 
한국삼공은 1968년 창업 이후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며 식량 증산과 농촌 부흥을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물보호제를 공급해왔다. 작물보호제 산업 분야에서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농작물 재배 및 유통시장 진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탄탄한 성장기반을 마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삼공 한태원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동호로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삼공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삼공 성장의 역사는 선대 한광호 회장의 ‘농업보국’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노력이며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사업을 준비하는 것은 그 정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소명”이라며 “선친의 이러한 경영철학을 새기고 우리 농업과 함께 지속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삼공은 작물보호제 산업 분야에서 이루어온 기술과 성과를 바탕으로 농작물 유통시장, 미생물 바이오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먼저 서울 용산구에 있던 본사를 지난 2009년 9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로 이전했다.
 
2011년 6월에는 2만9422㎥ 규모의 R&D 센터를 전북 김제시 금구면에 준공했다. 한국삼공의 농업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로서 작물보호제 개발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연구기관이다. 인간과 환경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작물보호제 연구와 광범위한 첨단생명공학 연구, 다양한 제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12월엔 전북 익산시 낭산면에 규모 4만㎥의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이곳에 최첨단 자동화 설비로 연간 3만6900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춰 필요한 시기에 즉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1일 안전물류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이내에 전국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제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한다.
 
한국삼공은 베트남 현지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했다. 2014년 베트남 람동성에 법인 ‘Samgong Farm Co., Ltd’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5월 호찌민시에 ‘Samgong Agroscience Co., Ltd’를 설립했다.
 
한 회장은 “21세기 새로운 이슈로 등장한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관심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을 열어주었다”면서 “한국삼공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친환경 작물보호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1%의 유기농산물을 위해 99% 우리 농업과 농산물이 묻히는 정보 왜곡의 시대”라며 “그 99%의 우리 농업과 농산물이 신뢰받을 수 있도록 안전사용기준을 지킨 작물보호제를 사용해 생산한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도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삼공은 지난 50년 동안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적극적이었다. ▶한광호 농업상 ▶유색벼 광고 캠페인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사랑의 김장 기부행사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삼공은 앞으로 유기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유기농업자재 및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보호제를 모두 개발해 보급하는 농업 전문회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 회장은 “‘안전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농업 화학회사’라는 새로운 경영 비전을 수립하고 선친의 창업이념을 완성해 나아가겠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계 전문기업으로, 나아가 축적된 전문성과 역량으로 해외로 시장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학, 농업 관련 비즈니스로 확장해 21세기 글로벌 종합 농업, 화학기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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