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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김여정 노동당 행정부장?…지위 확인된 것 없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 [노동신문]

통일부는 2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지위와 관련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여정이 노동당 행정부장에 기용됐을 수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김여정이 지난해 10월 정치국 후보위원이 됐고 작년 12월에 당 세포위원장 대회에서 주석단에 앉아 저희가 지위를 가늠할 수 있는 정도이지 (지위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2013년 12월 노동당 행정부장이었던 김 위원장의 고모부 장성택의 처형 이후 폐지된 행정부가 부활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확인된 바 없다”고 답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측 선발대가 전날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이 예정된 마식령스키장을 둘러본 것과 관련해서는 “공동훈련을 하는데 크게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런 내용을 (선발대로부터 전달)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발대가 이날 금강산 지역에 들러 추가 점검 및 협의를 하고 귀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여정 노둥당 부부장(왼쪽)과 김정은 당 위원장. 남매는 생모가 같다. [노동신문]

김여정 노둥당 부부장(왼쪽)과 김정은 당 위원장. 남매는 생모가 같다. [노동신문]

 
앞서 우리측 선발대는 23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북해 남북합동문화행사가 예정된 금강산 지역을 둘러본 데 이어 24일에는 마식령스키장과 갈마비행장을 점검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정부ㆍ정당ㆍ단체들의 회의를 열어 한미연합훈련 중단 등의 내용이 담긴 호소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신년사를 관철하기 위해 결의대회 등을 하고 있고 (이것도) 그런 일환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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