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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설 선물] '바다의 삼보' 활전복, 영양 보충에 최고!

“전복(작은사진)의 최대 집산지에서 곧바로 보내니 아주 싱싱하죠. 가격 또한 백화점은 물론 대형 마트나 수산시장보다 훨씬 쌉니다.”
 
우리나라 양식 전복의 81%가 나는 완도군의 한서수산영어조합법인 이준호(오른쪽 사진) 씨는 설 선물용으로 전복이 최고라고 강조한다. 생명이 없는 굴비·소고기·과일 등을 받을 때와 느낌이 또 다르다는 것이다. 전복은 살아 있는 것을 비닐 팩 안에 바닷물과 함께 넣고 산소를 주입한 물 포장 상태나 그냥 아이스 팩과 함께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배송한다. 도착할 때까지 전복이 싱싱하게 살아 있다.
 
전복은 중국에서는 상어 지느러미, 해삼과 함께 바다의 삼보(三寶)로 꼽히기도 한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영양 보충에 최고다.
 
이 씨는 “전복은 양식이라도 자연산과 비교해 육질이 조금 연할 뿐 맛은 큰 차이 가 없다”면서 “바다의 가두리 안에서 자연산처럼 다시마·미역을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복은 클수록 맛있고 값이 비싸다. 큰 것은 썰어 회로 먹는 게 좋고 작은 것들은 야채와 함께 볶거나 구워 먹는다. 삼계탕·갈비탕이나 뚝배기·라면을 끓일 때 넣으면 맛이 더해진다.
 
한서수산은 매우 큰 전복인 특대 1호 상품 1㎏(7~8마리)을 6만8000원에, 1.5㎏(11~12마리)을 10만원에 판다. 12~13마리가 담기는 대 1호 상품의 경우 1㎏은 5만3000원, 2㎏(24~26마리)은 10만원이다. 택배 요금을 포함한 가격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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