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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56.7%…“60%대 첫 붕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집권 이후 처음으로 60%대 밑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집권 이후 처음으로 60%대 밑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자료 알앤써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집권 이후 처음으로 60%대 밑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자료 알앤써치]

 
24일 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월 넷째 주 정례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6.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6.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3일 조사와 비교하면 14.1%포인트 떨어졌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7.1%포인트 오른 37.6%를 기록했다. “매우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8.3%로 조사 이래 최초로 문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41%)보다 낮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2030 세대의 지지율 변화가 두드러졌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정책 혼선과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 문제 등에서 문 대통령 지지가 높았던 2030 세대의 실망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0대의 경우 전주 긍정평가 63.4%에서 54.2%로, 30대는 68.9%에서 57.8%로 각각 하락했다. 이에 반해 부정평가는 20대의 경우 30.6%에서 41%로, 30대는 28.9%에서 34.6%로 각각 늘었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이에 대해 “정부가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전 정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지지층 ‘이탈’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가 태도를 바꾸면 지지율도 다시 복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임의번호 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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