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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4강진출 정현 8강 경기 중 ’기립박수‘ 받은 노신사는 누구?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호주 출신의 전 테니스 선수 로드 레이버가 24일 자신의 이름을 딴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랜의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 경기 중에 관중들에게 기립박수를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호주 출신의 전 테니스 선수 로드 레이버가 24일 자신의 이름을 딴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랜의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 경기 중에 관중들에게 기립박수를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24일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정현과 샌드그렌의 8강 경기는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렸다.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일 때 한 노신사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주인공은 바로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구장 이름의 주인공, 로드 레이버였다. 그는 호주를 넘어 테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정현과 샌드그렌의 1세트 경기가 끝날 무렵 카메라가 레이버를 비췄다. 관중들이 기립박수로 그를 맞이했고, 경기에 나선 샌드그렌도 박수로 그를 환영했다.
 
레이버는 호주 출신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다. 한 해에 그랜드슬램 4개 대회를 모두 우승한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두 번이나 달성한 선수다. 그랜드슬램에 프로 선수가 참가하기 시작한 오픈 시대(1960년대)에 달성한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레이버는 7년 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프로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100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받은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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