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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티켓 팔아요” 간절한 팬심 이용해 돈 챙긴 20대 구속

방탄소년단 자료사진. 오른쪽은 이씨와 피해자들간 문자 대화 캡처[중앙포토·서울 은평경찰서]

방탄소년단 자료사진. 오른쪽은 이씨와 피해자들간 문자 대화 캡처[중앙포토·서울 은평경찰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허위 글을 올려 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7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올린 뒤, 피해자 39명으로부터 474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혐의(사기)로 이모(27)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이달 7일 사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공식 팬미팅 ‘머스터’ 티켓을 허위로 판매해왔다.
 
이씨는 판매 글에서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아이디를 공개한 뒤 연락이 온 피해자들에게 정가(5만9000원)보다 비싼 금액을 입금하도록 요구했다.
 
경찰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명 아이돌 그룹의 공연티켓 판매 빙자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거래 전 반드시 ‘경찰청 사기계좌 조회’ ‘사이버캅 앱’ 등을 통해 계정이나 계좌의 사기 이력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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