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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하울 영상' 유튜버 레나, '일베 의혹' 일자 남긴 글

[사진 레나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레나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에서 구독자 10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유튜버 레나가 '일간베스트(일베) 논란'에 휩싸이자 23일 장문 글을 남기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나가 과거 일베 회원들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비밀 그룹에서 활동했다는 의혹 글이 올라온 바 있다.
 
레나는 올린 글에서 "4년 전 페이스북을 하면서 여러 커뮤니티 그룹에서 초대를 받았고 그중 한 곳은 자극적인 소재로 활성화됐었다"며 "구성원 상당수가 디시인사이드·일베·쭉빵 등 여러 커뮤니티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졌던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귀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끄럽지만 정치·사회 이슈에 무지했고 관심이 없었다"며 "처음엔 구경만 하다 점점 그들의 자극적인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됐고 자극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용어와 말투를 직접 사용하기 이르렀다"고 고백했다.  
 
[사진 레나 인스타그램]

[사진 레나 인스타그램]

레나는 "한 유저와 마찰이 생겨 과거 작성 게시물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반성문을 직접 낭독하는 동영상을 넘겼다. 그것이 논란이 인 영상이다"라며 "지금 보면 낯부끄러운 글과 댓글들을 작성하고 다녔고 한참 후 그런 스스로 회의감을 느껴 계정을 팔고 페이스북을 접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논란이 커지는 과정에서 '눈 가리고 아웅' 식 대처는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 늦게나마 사과한다"며 "당분간 깊이 자숙하고 반성하겠다. 조금 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레나가 돼 돌아오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레나는 최근 1500만 원대 쇼핑을 했다며 '명품 하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울 영상'은 물건을 잔뜩 구매한 후 하나씩 소개하는 영상을 뜻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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