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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세먼지 다시 악화…남부는 21일까지 ‘나쁨’

19일 부산 동래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거리를 걷고 있다. 송봉근 기자

19일 부산 동래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거리를 걷고 있다. 송봉근 기자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20일에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나쁨’ 상태를 보이겠다. 남부지역은 21일까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국외 미세먼지 유입·대기정체 영향
제주도 제외한 전국 ‘나쁨’
21일 미세먼지 남쪽으로 이동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 밤부터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되고, 20일 낮에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지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미세먼지(PM 2.5)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환경과학원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1일에도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면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남부 지역은 여전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재범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은 “수도권은 밤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겠지만, 국내외 미세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21일까지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호남·영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18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18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11도로 19일과 비슷하겠다. 
 
21일에는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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