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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소속사 "빙상연맹에 철저한 진상 규명 촉구"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국체대)가 여자 대표팀 A코치로부터 폭행으로 당해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했다. 이에 대해 심석희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칙 당해 밀려난 심석희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9일 오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심석희가 넘어져 있다. 2017.11.19   ryousant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칙 당해 밀려난 심석희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9일 오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심석희가 넘어져 있다. 2017.11.19 ryousant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갤럭시아SM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쇼트트랙 대표팀 내부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는 선수와 코치 사이에 발생한 일에 대해 사실 확인이 명확히 되지 않은 상태다. 감독 기관인 빙상연맹에서 사태 전모를 정확히 파악해, 소상히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빙상계 관계자에 따르면 심석희는 16일 저녁에 A코치와 둘이 면담하는 과정에서 손찌검을 당하고 그대로 선수촌을 나갔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은 심석희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진천선수촌 방문 행사 때도 불참했다.   
 
심석희가 A코치와 어떤 연유로 불화를 겪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빙상계 관계자들은 "심석희가 올림픽을 앞두고 기대만큼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아 담당 코치와 마찰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심석희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을 맡아 성실하게 훈련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해당 코치는 심석희를 어렸을 때 발탁하고 10여년 동안 훈련시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인사말하는 심석희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5일 오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 참가하는 심석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1.15   ryousant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사말하는 심석희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5일 오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 참가하는 심석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1.15 ryousant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오전 해당 코치를 직무 정지시켰다. 대신 박세우 경기이사를 코치로 선임하고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빙상연맹은 진상파악이 끝나면 상임이사회를 열어 해당 사건을 논의하고,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코치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갤럭시아SM은 "현재 충격이 가장 큰 것은 선수 본인이다. 우선 심석희 선수는 올림픽을 위해 훈련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로 훈련장에 복귀한 상태다.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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