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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문재인 정부, 정치놀음에 국가대표 선수들 이용”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남녀 아이스하키 선수단에게 받은 기념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남녀 아이스하키 선수단에게 받은 기념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서병수 부산시장이 19일 최근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논의가 진행 중인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고집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스포츠계에 대한 명백한 정치외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정치놀음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이용하는 것도 모자라 ‘이번 기회에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씻어내라’는 대통령이나, ‘어차피 메달권이 아니니 선수들도 큰 피해의식이 없을 것’이라는 총리나 딱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비판했다.
 
 
서 시장은 “단일팀이 장기적으로 이익인가. 이게 이익과 손해의 문제인가”라고 되물으며 “아니다. 이것은 공정함과 정의의 문제다. 정부는 지금 공정함을 해치고 정의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순수해야 할 스포츠 정신이 훼손당했다. 가장 존중받아야 할 청춘의 꿈이 짓밟혔다”며 “이 와중에 마식령 스키장은 또 무엇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이지 이건 아니다”라고 했다.
 
서 시장은 지난 16일에도 “남과 북 어른들의 정치놀음 때문에 아이스하키에 열정을 바친 청춘들이 희생양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정부의 단일팀 구성 과정을 한차례 비판한 바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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