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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연봉의 절반'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결별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소속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지부진한 연봉 협상 탓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18일 공개한 전 세계 축구선수 연봉 톱10에 따르면 호날두의 연봉은 라이벌 리오넬 메시(31·바르셀로나)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메시는 4600만 유로(602억원)를 받아 1위다. 2위는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3800만 유로(497억원)를 받았던 카를로스 테베스(현 보카 주니어스)다. 3위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3600만 유로), 4위는 오스카(상하이·2400만 유로), 5위는 라베치(상하이·2300만 유로)다. 반면 호날두는 2100만 유로(275억원)로 6위에 그쳤다. 메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3차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16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메시와 네이마르는 대형계약을 체결했고, 중국프로축구에서는 구단들이 거액을 쏟아부어 고액 연봉자가 나왔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현재 연봉의 2배인 5000만 유로(655억원) 수준으로 인상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연봉인상요청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호날두가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4골로 부진한데다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스페인 언론 AS는 18일 레알 마드리드팬 12만5000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호날두가 남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7.5%가 아니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올 시즌 부진한 가운데 연봉인상을 요구한 보도가 나오면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현지언론들은 호날두가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복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지난 17일 "호날두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고 이적설을 일축한 바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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