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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나흘동안 모든 저축은행 금융거래 전면 중단

설 연휴인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79개 모든 저축은행의 금융 거래가 중단된다.
 

10여년된 전산시스템 교체 목적…사실상 처음
입출금, 조회, 카드 등 계좌 이용 모든 거래 중단
저축은행 거래고객 미리 준비해야

평소 저축은행을 많이 사용하거나, 연휴를 맞아 예·적금 등 저축은행 금융상품 입출금이 필요한 금융 소비자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거래 중단 이유는 10여년 동안 바꾸지 않아 노후화한 전산 시스템을 교체하기 위함이다. 연휴 내내 모든 저축은행 거래가 중단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19일 "10년 이상 된 장비와 전산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다 꼼꼼히 살피기 위해 안정화 기간을 오래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중단되는 서비스는 저축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금융 거래 전체로 보면 된다. 인터넷·스마트폰·텔레뱅킹과 같은 비대면 채널에서도 계좌 이체와 조회 등 모든 거래가 불가능하다. 자동화기기(CD·ATM) 이용은 물론, 다른 금융회사를 통한 저축은행 계좌 입출금 및 조회를 할 수 없다. 카드 업무도 모두 중단된다. 저축은행이 발급한 체크카드와 현금 IC 카드 등으로 결제가 불가능하다. 저축은행 체크카드를 썼던 소비자는 다른 결제용 카드를 준비해 놓아야 한다.
 
79개 저축은행 가운데 12개는 개별 전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12개 저축은행 현금지급기(CD)는 사용할 수 있지만, 저축은행 중 CD기를 보유한 곳이 거의 없어 사실상 모든 곳의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저축은행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이새누리 기자 newworl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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