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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F "남북 단일팀 구성 지지"...스위스는 여전히 부정적

문 대통령, 남여 아이스하키 대표팀 격려   (진천=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아이스하키 훈련장에서 남자대표팀 주장 박우상, 여자대표팀 조수지와 함께 사인받은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1.17   sco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 남여 아이스하키 대표팀 격려 (진천=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아이스하키 훈련장에서 남자대표팀 주장 박우상, 여자대표팀 조수지와 함께 사인받은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1.17 sco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IIHF가 남북한의 예외적인 환경과 평창올림픽이 제공하는 기회를 고려할 때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스포츠를 통해 사회 발전과 평화를 구현하는 올림픽의 이상을 긍정적으로 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19일 보도했다. 하지만 IIHF는 엔트리 확대 방안 등에 관한 구체적인 입장은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남북 대표단의 회동 결과가 발표된 뒤에 밝히겠다고 했다.
 
IOC는 북한의 참가에 대해선 우호적이지만 남북 단일팀 구성 등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VOA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다른 나라 올림픽위원회와 선수들에게 미칠 파장과 관련해 많이 검토해야 할 것들이 있다. 다양한 사안을 검토해 2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팀과 첫 경기에서 상대할 스위스 아이스하키연맹(SIHF)은 남북 단일팀 인원 확대 방안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야노쉬 킥 SIHF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스포츠와 여자 아이스하키팀에 많은 돈과 자원을 투입한 모든 팀(국가)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이런 조치가 공정하지 않고 경쟁을 왜곡할 수 있어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정치적 측면에서는 긍정적 신호가 되겠지만, 아직 IOC나 IIHF와 (남북 단일팀 구성안과 관련해) 아무런 공식적인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다.
 
스위스는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에서 한국과 처음으로 맞붙을 예정이다. 스위스 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17일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한해 예외적으로 엔트리를 확대하는 방안은 공정한 경쟁이라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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