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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평창올림픽 기념주화 특별기획세트 선착순 예약 …"인류 유산을 소장하세요"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는 기념주화를 소장하는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발행한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의 구성. [사진 올림픽 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발행한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의 구성. [사진 올림픽 조직위]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를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특별기획세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는 기념주화를 한꺼번에 담고 있다. 전체 금화 4종, 은화 15종, 동화 2종 및 세 가지 형태의 은행권으로 구성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은행권인 2018 평창 기념은행권은 한국 미술의 섬세함과 국내 조폐 기술의 우위성을 보여주고 있다. 겉면 디자인에는 단원 김홍도의 작품인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를 넣었다. 특별세트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발행한 기념주화 전체와 함께 기념화폐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돋보기와 장갑, 보증서도 들어 있다.
 
서로 다른 도안으로 발행하는 기념주화 1차분은 은 금화 3만원화 1종(고로쇠 썰매), 금화 2만원화 1종(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은화 5000원화 8종(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봅슬레이, 알파인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루지, 바이애슬론), 황동화 1000원화 1종(올림픽 대표 7개 종목)으로 구성했다. 기념주화 2차분은 금화 3만원화 1종(쥐불놀이), 금화 2만원화 1종(강릉 아이스아레나와 경포호), 은화 5000원화 7종(피겨스케이팅, 스키점프,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켈레톤, 노르딕 복합), 황동화 1000원화 1종(수호랑)으로 구성했다.
 
국내 최초로 발행된 기념은행권은 선착순 예약 접수 당시 개시 3일 만에 전 지형이 매진됐으며 연결형과 낱장형 모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해외 배정량 중 일부인 낱장 15만 장을 추가로 판매했으나 이틀 만에 매진돼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000원권이라는 액면보다 25배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다. 최초의 기념은행권 발행의 ‘상징성’과 ‘소장성’을 위해 현재 5만원권에 적용되는 아홉 가지 보안 요소를 적용해 제작했다.
 
기념은행권 앞면은 우리나라가 1948년 처음 태극기를 달고 출전한 동계올림픽 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이, 뒷면은 우리나라 상징 동물인 호랑이로 가장 실감 나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는 김홍도의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로 장식했다. 한국의 전통, 평창의 상징 그리고 눈과 얼음을 상징하는 패턴 위에 새겨진 경기종목을 주제로 디자인한 평창올림픽 기념주화 디자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호평을 받았다. 해외 화폐전문가들 사이에서 “올림픽 기념주화로서 개최지의 전통성과 동계스포츠의 역동성을 잘 나타낸 가장 올림픽다운 기념주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이를 역사 속에 길이 남길 기념주화와 기념은행권이 발행되어 온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발행된 특별기획세트가 역사적인 인류 유산을 소장하게 되는 큰 의미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 기념주화 특별기획세트는 888세트 한정판이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올림픽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특별기획세트 수량을 88년과 2018년을 연계하는 의미의 888세트로 한정했다.
 
예약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시중 주요 은행 및 우체국 그리고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진행되며, 예약접수처에 비치된 구입신청서 기재 후 받은 화폐교환증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기념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 문의 hwadong.com, 02-3471-4586.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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