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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량 정해진 비트코인 광맥 20%↓…“채굴 갈수록 어렵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채굴 가능한 비트코인량이 420만 BTC 미만으로 떨어졌다. [중앙포토]

지난 13일 기준으로 채굴 가능한 비트코인량이 420만 BTC 미만으로 떨어졌다. [중앙포토]

대표적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중 채굴되지 않은 비트코인의 비중이 20% 미만으로 떨어졌다.
 
16일 암호화폐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채굴 가능 총량인 2100만 BTC 중 80% 선인 1680만 BTC가 채굴됐다.
 
이에 따라 채굴이 가능한 비트코인 분량은 420만 BTC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는 앞으로 비트코인을 추가로 채굴하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지만 발행량이 무한대는 아니다. 지난 2009년 처음 만들어질 당시 2100만 BTC로정해져 있었다.
 
이처럼 상한을 둔 데는 비트코인 ‘통화량’이 무한정 늘어나지 않도록 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다.
 
문제는 채굴 난이도다. 애초 비트코인은 채굴 가능량이 줄어들수록 채굴이 어렵게 설계됐다.  
 
따라서 채굴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는 앞으로 추가 채굴하는 것이 갈수록 어렵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에 대한 평가는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  
 
낙관론자들은 “희소성 때문에 비트코인 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비관론자들은 “비트코인 한계 때문에 광범위한 결제 수단으로 쓰이지는 못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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