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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 해피 데이’ 부른 가스펠의 전설 호킨스 별세

호킨스 [중앙포토]

호킨스 [중앙포토]

가스펠 음악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를 부른 에드윈 호킨스가 향년 74세로 1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플레전턴의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숨졌다.  
 
오클랜드 출생인 호킨스는 안드레이 크라우치, 제임스 클리블랜드와 함께 현대 가스펠 음악의 창시자로 불린다.

 
독학으로 건반 연주를 익혀 작곡가·편곡자, 성가대·지휘자 등으로 활약한 그는 1968년 자신의 이름을 딴 '에드윈 호킨스 싱어스'의 첫 앨범에 수록된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18세기 찬송가를 현대 음악 기법으로 편곡한 '오 해피 데이'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라디오 방송을 통해 연일 전파를 타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 곡은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히트하며 가스펠 음악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40위 안에 들었고 4위까지 올랐다.
 
호킨스는 이 곡으로 '베스트 소울 가스펠' 부문에서 그래미상을 받는 등 이 상을 포함해 모두 4차례 그래미상을 받았다.
 
2008년 마지막 앨범을 녹음한 그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협연하는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호킨스는 지난 2015년 '블랙뮤직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음악은 그 당시 내가 들었던 모든 것의 혼합과 크로스오버였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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