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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몽골 총리와 회담…“자원·안보 분야 협력 강화”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 초청 만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 초청 만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한 중인 오흐나 후렐수흐(Ukhnaa KHURELSUKH) 몽골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몽골 협력관계 증진과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16일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후렐수의 몽골 총리와의 회담 및 공식만찬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후렐수흐 총리는 첫 해외순방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회담에서 이 총리는 양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가진 한·몽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몽골 총리 방한까지 양국간 고위급 교류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을 소개하며 “몽골과 자원·에너지, 교통·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후렐수흐 총리는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몽골의 울란바타르 대화가 상호 연계성이 크다”며 “앞으로 양국이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검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후렐루스 총리는 울란바타르시의 대기오염문제 해결이 몽골 정부의 최우선과제라고 강조하며 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 총리는 “한국도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어 몽골의 입장을 이해한다“며 “한국 대기 전문가 파견 등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울란바타르 대기오염 문제를 포함한 한·몽 총리회담의 후속 조치로올해 상반기 중 몽골에서 제3차 공동위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국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 및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간 지역과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총리는 “우리 정부가 동북아 지역의 평화협력 및 번영에 우호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동북아평화협력플랫폼’에 대한 몽골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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