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지지통신 "日 아베 총리 대신 각료 2명 평창에 보낸다"

 일본 정부가 다음달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아베 신조 총리 대신 각료 2명을 보내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16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반면 자민당 간사장은 "총리 참석 위해 일정 조정"
아베 총리 참석 놓고 일본 언론들 엇갈리는 보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UPI=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UPI=연합뉴스]

통신은 "일본 정부가 스즈키 슌이치 올림픽 담당상과 하야시 요시마사 문부과학상을 개회식에 참석시키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아베 총리는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새 방침을 발표한데 대해 반발해, 이미 자신은 개회식에 불참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5일 불가리아에서 기자단에게 평창 올림픽과 관련 “국회 일정을 봐가면서 검토하겠다. 하루라도 빨리 예산통과를 하는게 최대의 경제 대책이다”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통신은 각료 2명 파견에 대해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미일 연대를 약화시킬 수는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총리 자신도 한국 측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3월 9일 개막하는 평창 패럴림픽에 맞춰 방한하는 방안도 살펴본다는 방침으로 22일 열리는 정기국회 일정도 고려해 최종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집권당 간사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올림픽도, (일본의) 국회도 매우 중요한 정치과제이므로 잘 조정해서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아베 총리의 참석을 위해 국회 일정 등의 조정을 추진할 의사를 보였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의 평창 참석을 놓고 일본 언론들의 보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도쿄=윤설영 특파원 snow0@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