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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크린 골프장 안 가도 우리 집에서 편하게~

가정용 첨단 골프용품
이달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18’이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물인터넷(IoT)을 접목시킨 레저·스포츠 용품에 시선이 집중됐다. 우리나라 제품 중 눈길을 끈 것은 ‘파이골프’다. ‘우리 집에 놀러 와~ 스크린 골프 한판 하자’란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파이골프는 IoT와 결합한 가정용 스크린 골프 제품이다.
고도의 정밀 센서가 있는 파이골프를 골프채에 연결(사진 1)한 뒤 TV·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동(사진 2)하면 언제 어디서든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고도의 정밀 센서가 있는 파이골프를 골프채에 연결(사진 1)한 뒤 TV·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동(사진 2)하면 언제 어디서든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정보 제공기업 파이네트웍스가 론칭한 ‘파이골프’(사진)는 스크린 골프 장비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골프를 즐길 수 있게 개발됐다. 10g의 작은 센서 기기를 일반 골프채나 연습봉 그립 끝에 장착하고 파이골프 전용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TV, IPTV 등에 블루투스로 연동한 뒤 화면을 보고 골프를 치는 방식이다. 스윙·퍼팅을 재미있으면서도 과학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다양한 골프장 골라 4인까지 게임
‘파이골프’는 실내에서 게임을 즐기며 스윙을 연습하고 이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고도의 정밀 센서를 통해 헤드스피드, 스윙패스, 템포, 페이스 앵글, 어택 앵글, 예상 비거리 등 스윙과 퍼팅 코치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저장할 수 있다. 특히 ‘파이골프’에 적용된 동작인식 센서는 스윙 동작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골프공과 골프클럽의 속도·방향을 체크하고 데이터를 추출해 공의 거리·방향을 계산한다.

 
3·6·9·18홀 등 다양한 골프장 맵을 선택한 뒤 최대 4인이 함께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트로크 게임’ ‘연습장’ ‘니어리스트’ ‘어프로치’ ‘퍼팅’ ‘온라인 멀티배틀’ ‘이벤트 대회’ 등 게임 모드도 다양하다. 혼자서도 라운드 게임이 가능하며 스윙·퍼팅 연습에 도움을 주는 트레이닝 셀프 코칭형 제품이다. 한 번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체육문화 시설인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체감한 경험·재미를 언제 어디서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골프 마니아는 비거리를 끌어올리거나 정확하고 안정된 스윙 자세를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필드나 연습장에서 실력을 다지기엔 시간·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 혼자서 연습할 경우 금방 포기하거나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파이골프’다. 즐겁게 게임에 몰입하면서 정확한 스윙 동작을 분석해 스스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파이골프’는 미국의 골프용품 전문업체인 톱골프미디어(TopGolf Media)·듀란 그룹(Duran Group)과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개인 사용자의 센서로 수집한 스윙·퍼팅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CES 2018’ 통한 수출 거점 확보
김영훈 파이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CES 2018에서 ‘파이골프’는 다수의 해외 기업과 공급계약을, 바이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며 “세계 어디서든 ‘파이골프’ 소비자라면 나라·지역과 상관없이 온라인에서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대회 경기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이골프’는 11번가·옥션·G마켓 등 국내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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