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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은 가까운 곳에서?”…묘하게 일치한 '나혼자산다' 작년 운세

2017 러브 라인으로 인기를 끈 개그우먼 박나래로 웹툰 작가 기안 84 [중앙포토]

2017 러브 라인으로 인기를 끈 개그우먼 박나래로 웹툰 작가 기안 84 [중앙포토]

지난해 열린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팀이 8관왕을 석권하며 인기를 증명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지난해 운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시 보면 소름 돋는 작년 '나 혼자 산다' 회원들 운세'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글 내용을 보면 지난해 2월 3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출연자들의 2017년 운세와 실제 성과가 묘하게 일치한다.  
 
먼저 방송인 전현무 씨는 당시 "숨겨둔 야망을 펼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라는 운세가 나왔다. 실제로 전현무 씨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아나운서 출신 최초로 연예 대상을 받는 등의 쾌거를 누렸다.  
[MBC 나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혼자 산다 화면 캡처]

 
배우 이시언씨도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한해"라는 운세를 들은 바 있다. 긴 무명시절을 거친 이시언씨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SBS)', '엽기적인그녀(SBS)'등을 비롯해 예능에서까지 활약하며 '대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개그우먼 박나래씨는 사업운과 연애운 모두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씨 2017년 운세를 보면 "능력을 발휘해 사업이 번창하고 재산을 쌓아 올리기에 바쁘다. 애정운에서는 모르는 사람을 소개받기보다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는 게 현명하다"라고 나왔었다.  
[MBC 나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혼자 산다 화면 캡처]

 
실제 박나래 씨는 지난 한해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개그우먼으로 탄탄히 자리를 잡은 것과 동시에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핫한 커플로 떠올랐다. 그 결과 2017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 수상에 기안84와 베스트 커플상까지 받으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연애운에서는 모델 한혜진씨의 운세도 화제가 됐다.  
 
지난해 LG트윈스 차우찬 투수와 공개 열애끝에 6개월 만에 이별한 그는 "욕심만 안 부리면 평탄한 한해가 될 것. 다만 너무 따지고 재다 보니 눈에 차는 이성이 없는 형국"이라는 운세를 받은 바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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