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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은퇴 뒤 첫 행보, KBO 홍보대사

KBO 홍보대사 이승엽(왼쪽)과 정운찬 KBO 총재. [사진 KBO]

KBO 홍보대사 이승엽(왼쪽)과 정운찬 KBO 총재. [사진 KBO]

'국민 타자' 이승엽(42)의 은퇴 후 첫 행보는 'KBO 홍보대사'였다.
 

올해는 해설위원이나 코치직 맡지 않고
유소년 선수 지도와 리그 홍보 활동 참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승엽을 KBO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엽은 정운찬 신임 KBO 총재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1995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승엽은 지난해 은퇴할 때까지 통산 최다홈런(467개), 득점(1355개), 타점(1498개), 루타(4077개), 2루타(464개) 최다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 국가대표로도 '국민 타자'란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정운찬 총재는 "KBO리그에서 대기록을 세운 이승엽 선수가 홍보대사직을 수락해줘서 감사하다. 최고의 반열에 올랐지만 항상 겸손한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이승엽 선수가 은퇴 후에도 KBO와 리그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은퇴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KBO에서 야구와 관련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그는 "어떤 일을 맡게 되든지 야구와 KBO리그에 도움이 된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10월 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이승엽. [대구=연합뉴스]

지난해 10월 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이승엽. [대구=연합뉴스]

 
이승엽은 일단 올시즌엔 해설위원이나 코치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선동열 국가대표 감독도 1999년 일본 주니치에서 은퇴한 뒤 2004년 삼성 코치를 맡기 전까지 KBO 홍보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승엽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클리닉과 KBO리그 행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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