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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책] 어른이 된다 는 서글픈 일

형제이발소

형제이발소

연통이 연결된 난로, 그 위에서 물을 데우는 들통, 벽에 붙은 태극기…. 점점 사라지는 이발소 풍경이다. 이발 의자에 앉는 소년은 표정이 분명치 않다. 아마 편안한 것 같다. 만화가 김보통의 그림을 곁들인 산문집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한겨레출판)에 실린 한 컷이다. 그림이 맞물린 글의 제목은 ‘형제 이발소’. 이런 이름의 이발소가 사라지는 건 서글픈 일, 어른이 되는 건 그런 풍경을 뒤로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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