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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착한 특산품으로" 농마드, 롯데잠실점서 특별전

착한 생산자들이 착한 재료로 착하게 만든 우리나라 국가대표 농수산물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중앙그룹 중앙엠앤씨가 발품을 팔며 전국에서 엄선한 지역별 착한 특산품이다. 특히 생산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재료로 어떻게 생산했는지 바코드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상품과 함께 소비자에게 전달하므로 신뢰를 더한다.  
 
바로 착한 생산자의 착한 특산물 쇼핑몰 ‘농마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 동안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농마드 산지 직송 특별전’ 팝업행사를 연다.
 
농마드 상품은 그동안 생산자와 소비자를 핫라인으로 연결하기 위해 온라인에서만 선보여 아쉬움이 많았다. 이를 달래기 위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지역 특산품들을 엄선해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한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번 팝업매장에 오르는 지역 특산물은 제주 오메기떡, 정선 수리취떡, 의령 망개떡, 여수 돌산갓김치와 돌게장, 통영멸치, 서천김, 남원추어탕, 속초젓갈, 제주 과일 가공식품, 청도 반건시, 한라봉, 레드향, 장수사과 등이다. 일부 특산품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나서 소비자와의 소통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매일 선착순 50명 한정하여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전라도 별미 여수 돌산갓김치 500g을 특별 증정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건강을 선사하는 산지 특산품
이번 행사무대에 오를 주요 특산품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돌산갓김치는 한번 맛보면 다시 찾는다는 여수 특산품이다. 여수 돌산에서 재배된 돌산갓은 따뜻한 해양성 기후, 알칼리성 사토질, 해풍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아삭거림과 톡쏘는 맛이 일품이다. 갓·찹쌀·고추가루·마늘·양파·액젓·새우젓·식염·배·생강 등이 모두 1등급 국산 재료다. HACCP와 지리적표시제를 인증 받았다.
 
통영 멸치는 청정 남해바다 멸치다. 통영은 리아스식 해안선이 천연 양식장을 이뤄 조개·굴·해조류 양식이 활발하다. 특히 멸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인정한 수산물로 이름나있다. 딱딱하지 않고 무르지 않아 먹기 편하고 짜거나 싱겁지 않아 국물이 향긋 고소 담백하다. 찬바람으로 말려 형태가 유지되고 신선해 귀족멸치로 불린다.  
 
남원미꾸리추어탕은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 김병섭 대표가 원조 전통방식으로 만든다. 단맛을 억지로 낸 양조된장이나 자극적인 향신료 대신 메주를 띄워 만든 재래식 된장을 쓴다. 무방부제·무색소·무화학첨가물이 특징이다.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한 재료를 비롯해 미꾸라지는 모두 국내산으로 정읍에서, 시래기·들깨·대파·생강·마늘은 남원, 된장은 순창, 천일염은 신안에서 가져다 쓴다. 별도 조리 없이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으로 만들어 주부의 일손을 덜어준다.  
 
장수사과는 껍질째 먹는 사과로 유명하다. 농촌을 살리고 부모의 가업을 잇기 위해 귀농한 청년 농부 7명이 의기투합한 장수신농(新農)영농조합이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는 사과다. 장수지역에서도 일조량이 많고 기온차가 큰 해발 550~650m 고지에서 적엽(사과의 광합성을 위해 잎을 따주는 일) 작업으로 생산해 당도가 높고 빛깔이 좋다. 이곳 사과는 농약무(無)검출 판정을 받아 서울지역 친환경급식 학교와 초록마을·생협 등에 납품된다.  
 
가족영양식과 한끼 대용으로 안성맞춤
망개떡은 경남 의령 특산물이다. 경상도에서 망개나부로 부르는 청미래덩굴의 잎으로 감싼 떡이다. 100% 국내산 재료를 손으로 빚어 만든다. 맵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피, 달콤 담백한 팥소, 상큼한 향의 망개잎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특히 망개잎은 천연 방부제 성분이 있어 방부제와 유화제를 넣지 않아도 여름에도 잘 상하지 않는다  
 
정선 수리취떡은 선조들이 단옷날(수릿날) 즐겨먹던 건강영양식으로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수리취는 섬유질·비타민C·아미노산·카로틴이 풍부해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팥앙금과 모든 재료는 모두 국내산이다. 종류는 수리취 인절미, 수리취 찹쌀떡이 있다.  
 
제주 향토 특산물인 제주 오메기떡도 가족영양식으로 제격이다. 재료는 한라산 쑥과 차조(검은 좁쌀)·찹쌀·통팥·팥앙금으로 만든다. 종류는 통팥 가득한 전통 오메기떡. 콩고물을 입히고 견과류(땅콩·해바라기씨·호박씨)를 넣은 오복오메기떡, 흑임자를 입힌 흑임자오복오메기떡이 있다.  
 
소싸움으로 유명한 청도는 반시로도 이름나있다. 청도반시는 암꽃만 맺는 감나무만 길러 씨가 없어 먹기 편하고 벌들이 수분활동을 하기 어려운 안개 많은 산간분지에서 자라 당도가 배보다 높다. 이곳에서 5대째 감 농사를 짓고 있는 청산농원(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의 노하우까지 담겨 맛이 일품이다. 청도반시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반건시·감말랭이·아이스홍시 등으로 다양하게 가공 판매하고 있다.
 
한편 농마드는 국내 농산물·수산물·축산물·가공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을 전문 판매하는 산지 직송 생산자실명제 온라인 쇼핑몰이다. 중앙일보, JTBC 등이 소속된 중앙미디어그룹의 계열사인 중앙엠앤씨가 운영하는 쇼핑몰로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를 선별해 판로와 홍보를 제공하는 상생협력 플랫폼이다. 횸쇼핑·백화점·오픈마켓·소셜커머스·종합몰 등으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농마드는 ‘농부의 마음을 드립니다’를 줄인 말로 생산자가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걸고 정직하게 만든 착한 농수산물이라는 뜻을 담았다. 소비자는 상품 설명에서 생산자가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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