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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마을참여형 '동물보호센터' 건립…작년 유기동물 308마리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계속 늘어나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이를 운영할 마을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마을 참여형 공모로 동물보호센터 건립과 함께 유기·유실동물의 체계적인 보호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선정되는 마을에는 연 2000만원 안팎의 주민 소득 편익 사업을 지원하고 운영을 희망하면 선정 대상에 우선순위를 주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동물보호센터 신축을 위한 적정 사업지를 확보하고 주민 동의를 얻은 마을회다.



사업지는 1500㎡ 이상이어야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천시민회관을 기준으로 자동차 운행상 거리가 12㎞ 이내여야 한다.



사업지는 사유지뿐만 아니라 국·공유지도 대상이다.



참여 희망 마을은 다음 달 9일까지 사업신청서, 주민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서류를 검토한 뒤 현장실사를 거쳐 3월 중 대상지를 선정하고, 3억5000만원을 들여 올해 안에 동물보호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산곡동 임시보호소에 지난 한 해 동안 들어온 유기동물은 308마리다. 개가 대부분이고 일부 고양이도 있다.



시는 일부 주민이 동물보호센터를 혐오시설로 인식해 사업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자 마을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건을 내세워 공개 모집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원하는 마을엔 해마다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희망자에겐 분양도 한다"고 말했다.



시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ksw64@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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