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성동구, 아파트 40개 단지 공동체 문화 형성 지원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웃 간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차고 정감 있는 아파트 문화를 조성할 공동주택에 컨설팅을 지원한다.



아파트는 구 전체 주택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웃과의 소통 단절, 층간소음 등으로 갈등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구는 올해로 8년째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6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로 시작된다. 구 마을공동체과와 공동주택과가 함께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과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를 동시에 추진한다.



구는 단지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커뮤니티 전문가의 방문 컨설팅을 통해 40여개 아파트 단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방문 컨설팅은 물론, 다음달 5일부터 2월 23일까지 마을공동체과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를 통해 공구도서관, 공유서가 등 '공동체를 위한 공유사업'과 '공동체를 통한 관리비절감(에너지절약) 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한다. 자유공모는 층간소음·층간흡연 등 주민 갈등 해소사업, 주민 화합행사 등 아파트 입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이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제안서는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및 공동체 활성화단체, 관리소장 공동 3인 명의로 작성하면 된다. 이를 구 마을공동체과로 제출하면 서류 검토와 선정 심의를 거쳐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사업은 3월부터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



구는 2011년부터 아파트 이웃 간 관계회복과 소통을 위해 공구도서관, 녹색장터, 텃밭 가꾸기, 친환경 EM사업, 건강걷기, 다양한 축제 등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지원해왔다. 참여 단지수도 2016년 29개, 지난해 32개 등으로 증가 추세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서울시가 주최한 '자치구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이 이웃 간 단절과 갈등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파트, 행복이 넘치는 마을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음과 마음을 여는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imj@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