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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UAE와 전략적 동반자 발전"…靑 "의혹 봉합"

 문재인 대통령이 9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간의 신의를 바탕으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는 확고한 입장이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아랍에미리트 왕세제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아랍에미리트 왕세제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UAE 왕세제의 특사로 방한한 칼둔 칼리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만나 “왕세제와 청장께서 양국관계를 이만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국은 외교ㆍ국방장관이 참여하는 ‘2+2 대화채널’을 개설해 군사와 경제를 포함한 협력관계 격상 등을 공식 논의하기로 했다. 칼둔 청장의 방한은 지난달 10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UAE에 특사로 방문한 이후 한달여만에 이뤄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임 실장 특사 방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이날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과 관련된 언급이 90% 이상을 차지한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함마드 왕세제의 친서를 전달받은 뒤 “빠른 시일 내에 UAE와 상호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성북동 가구박물관에서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면담을 마친 후 어깨동무를 하며 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성북동 가구박물관에서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면담을 마친 후 어깨동무를 하며 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칼둔 청장은 문 대통령과의 접견에 앞서 임 실장과도 3시간 20분여 오찬 회동했다. 
 
그는 앞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도 조찬 회동을 했다. 백 장관은 회동 후 "UAE가 형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원전을 수출하도록 돕기로 했다"며 “칼둔 청장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까지도 조언했다”고 전했다. 한국과 UAE는 바라카 원전 수주 당시 제3국 공동진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었다. 백 장관은 또 “칼둔 청장이 ‘원전에 대해 불만이 전혀 없고 대만족한다’고 말했다”고도 했다. 
 
강태화 기자, 세종=심새롬 기자 th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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