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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법정공휴일 69일…28년 만에 최다

인천공항 출국장

인천공항 출국장

올해 휴일은 얼마나 될까. 일단 2018년 법정공휴일은 69일로 28년 만에 최다 일수다. 1990년 이후 가장 많고 주말을 포함한 ‘빨간 날’이 모두 119일이다.  

1990년 이후 가장 많고 주말을 포함한 ‘빨간 날’ 모두 119일

 
특히 올해는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연차를 잘 활용하면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연휴로 시작한 올해는 2월 설 연휴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이어진다. 목요일인 삼일절은 금요일 하루 연차를 쓰면 4일 연휴를 만들 수 있다.  
 
휴일이 없는 4월이 지나면 두 번의 연휴가 있는 5월이 기다리고 있다. 5일 어린이날은 토요일이다. 7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3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석가탄신일인 22일 화요일 역시 징검다리 휴일이다. 21일 월요일에 연차를 쓰면 주말을 포함해 총 4일간의 연휴를 통해 상반기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6월에는 둘째, 셋째 주 수요일에 현충일(6일)과 '2018 지방선거'(13일)가 있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유권자로서 투표권을 행사한다면 기분 좋은 휴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7월을 지나 8월로 넘어가면 광복절(15일)이 기다리고 있다. 9월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있다. 22일 토요일에 시작해 대체 휴일인 26일(수)까지 이어진다. 27일, 28일에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간의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름 휴가 시즌이 지난 9월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기다리고 있다. 추석 연휴는 토요일인 9월 22일부터 수요일인 26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27일과 28일 연차 휴가를 활용하면 최장 9일 연휴가 보장된다.  
[사진 포털화면 캡처]

[사진 포털화면 캡처]

 
10월에는 개천절(3일)과 한글날(9일)이 있다. 한글날은 화요일인 만큼 8일(월)에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 포함 4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휴일이 없는 11월을 무사히 넘기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기다리고 있다. 징검다리 휴일인 크리스마스도 최장 4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법정 공휴일 외에 2018년에는 대체 휴일도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2018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업에 근로시간 단축을 권장하고, 대체 휴일을 확대하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 대해 시행 중인 대체 휴일을 다른 국경일에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또 현재 날짜가 지정된 일부 공휴일을 요일제 공휴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포함한 공휴일 제도 개선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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