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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ㆍPK 이어 충청ㆍ강원ㆍ전남 5곳도 민주당 강세

중앙일보가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충남ㆍ대전ㆍ강원 등 중부권과 대구ㆍ전남 등 영ㆍ호남의 총 5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해 12월 18~27일 이들 5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4000명(각 지역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중앙일보가 함께 실시했던 서울ㆍ경기ㆍ인천과 부산ㆍ경남 등 수도권ㆍPK 지역 5곳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모두 앞섰다. 이에 따라 이번 여론조사로 보면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10곳 모두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제치며 ‘민주당 쾌청’의 지방선거 기상도가 드러났다.

본지 여론조사 10곳 모두서 민주당 후보가 한국당 앞서

이는 지난해 대통령 탄핵과 보수 진영의 분열에 따른 정치적 파장이 현재진행형으로 유권자들의 여론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 현재까지는 보수 야권이 주장해온 ‘문재인 정부 심판론’이 지방선거의 주된 이슈로 떠오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선 60대 이상의 보수 성향 응답자들이 '지지정당 없다'와 '무응답' 등으로 속내 노출을 피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수 유권자들의 '숨은 목소리' 여부가 향후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또 한국당이 지방선거 출마 후보군을 확정하며 민주당과 맞대결 구도를 만들 경우 지지층 집결 효과로 이어질 수 있어 지방선거를 앞둔 여론의 변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5곳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해 12월 18~27일 대구ㆍ대전ㆍ강원ㆍ충남ㆍ전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4000명(각 지역별 800명)을 대상으로 2107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해 유ㆍ무선 전화면접(유선 1637명, 무선 2363명)을 실시했다. 유선전화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을, 무선전화는 휴대전화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동통신사업자가 임의로 부여하는 일회용 가상번호(안심번호)를 사용했다. 평균 응답률은 대구 24.6%, 대전 25.5%, 강원 22.3%, 충남 19.8%, 전남 26.9%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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