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Visual News] 연탄 나르고, 빵 만들고... 2018년 이색 시무식!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올해로 8회째 연탄봉사 시무식에 나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4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우상조 기자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올해로 8회째 연탄봉사 시무식에 나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4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우상조 기자

무술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현대백화점·우정사업본부 등은 이색적인 시무식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새해 연휴 다음 날 열리는 시무식에서는 기업체나 관공서의 최고책임자가 직접 참석해 업무목표 등을 발표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빵 만들기·꽃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시무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새해 첫 업무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은 임직원 및 고객 봉사단 200여명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또 연탄 25만장은 연탄 은행에 별도로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2011년 이후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연탄배달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과 봉사단들은 이날 지게와 손수레를 이용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에 임했다.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언제 묻었는지 군데군데 연탄 자국이 묻었지만, 이들은 밝은 에너지로 새해 첫 업무를 수행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에서 근무하는 배수진(30) 씨는 이날 봉사 시무식을 끝마치고 "새해 첫 업무를 뜻깊게 시작하게 되어 뿌듯했다. 2018년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 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우상조 기자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 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우상조 기자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 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여성 봉사자의 코에 언제 묻었는지 모를 연탄 자국이 있다. 우상조 기자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 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여성 봉사자의 코에 언제 묻었는지 모를 연탄 자국이 있다. 우상조 기자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얼굴은 밝았다. 우상조 기자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얼굴은 밝았다. 우상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우상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우상조 기자

현대백화점 임직원들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 지게를 메고 배달을 하고 있다. 이날 남자봉사자들은 4~6장을 여자 봉사자들은 2장씩을 등에 지고 고갯길을 올랐다. 우상조 기자

현대백화점 임직원들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 지게를 메고 배달을 하고 있다. 이날 남자봉사자들은 4~6장을 여자 봉사자들은 2장씩을 등에 지고 고갯길을 올랐다. 우상조 기자

백사마을 주민들도 이들의 봉사활동을 반겼다. 우상조 기자

백사마을 주민들도 이들의 봉사활동을 반겼다. 우상조 기자

서울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인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 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인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 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우상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은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새해 각오도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달을 끝마친 임직원들과 고객봉사단들이 연탄을 들어 까맣게 변한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우상조 기자

배달을 끝마친 임직원들과 고객봉사단들이 연탄을 들어 까맣게 변한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날 오전 8시 우정사업본부도 올해 도입될 예정인 초소형 사륜 전기차와 택배 차량을 선보인 거리 퍼레이드로 업무를 시작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집배 안전을 기본으로 한 '노사 상생 한마음결의 대회'를 열고, 교통사고, 과로, 부정부패, 소통단절을 상징하는 박을 깨는 행사를 가졌다. 이후 광화문 사거리에서 올해 도입 예정인 초소형 사륜 전기차 4대와 택배 차량 10대를 동원하여 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우정사업본부는 새해 첫 업무시작일을 맞아 2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노사상생 한마음결의대회를 가졌다. 최승식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새해 첫 업무시작일을 맞아 2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노사상생 한마음결의대회를 가졌다. 최승식 기자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열린 노사상생 한마음 결의대회에서 우정사업본부 노사가 함께 교통사고,과로,부정부패,소통단절 박깨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열린 노사상생 한마음 결의대회에서 우정사업본부 노사가 함께 교통사고,과로,부정부패,소통단절 박깨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결의대회 후 집배원들이 올해 도입 예정인 초소형 사륜전기차와 택배차량을 타고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결의대회 후 집배원들이 올해 도입 예정인 초소형 사륜전기차와 택배차량을 타고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서울역 광장에서 떡국 나눔 시무식을 열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봉사원 등 70여명은 서울역광장에서 노숙인과 인근 독거노인 등 약 500명에게 떡국과 방한 귀마개를 나눠주며 따뜻한 시무식을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무식으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적십자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무식으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적십자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무식으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적십자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무식으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협은 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무거운 분위기를 탈피해 직원들과 만들어가는 시무식을 열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회장의 제안으로 서울 중구 농협은행에서 새해 처음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준비한 꽃을 나눠주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및 임직원들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 가족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및 임직원들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 가족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및 임직원들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및 임직원들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시무식 대신 빵나눔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직원들이 2일 부산진구 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불우아동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며 시무식을 대신하고 있다.부산적십자사는 이날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에 100인분의 빵을 전달했다.송봉근 기자

시무식 대신 빵나눔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직원들이 2일 부산진구 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불우아동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며 시무식을 대신하고 있다.부산적십자사는 이날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에 100인분의 빵을 전달했다.송봉근 기자

시무식 대신 빵나눔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직원들이 2일 부산진구 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불우아동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며 시무식을 대신하고 있다.부산적십자사는 이날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에 100인분의 빵을 전달했다.송봉근 기자

시무식 대신 빵나눔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직원들이 2일 부산진구 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불우아동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며 시무식을 대신하고 있다.부산적십자사는 이날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에 100인분의 빵을 전달했다.송봉근 기자

 
 
글·사진·동영상=우상조 기자(WOO.SANGJ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