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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정환 9단, 3-0으로 몽백합배 우승

몽백합배 우승을 차지한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몽백합배 우승을 차지한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4) 9단이 몽백합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일 중국 장쑤성 루가오에서 열린 몽백합배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박정환 9단은 박영훈(32) 9단에게 백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종합 전적은 3대 0.
 
박정환 9단은 지난달 30, 30일 열린 제1국과 2국에서도 박영훈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 박정환 9단은 철저한 실리 작전을 들고나와 초반부터 우세를 잡았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별다른 이변 없는 박정환 9단의 완승이었다. 
박정환 9단(오른쪽)과 박영훈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 9단(오른쪽)과 박영훈 9단 [사진 한국기원]

49개월 연속으로 한국 바둑 프로기사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정환 9단은 이번 우승으로 2011년 후지쓰배와 2015년 LG배 우승 이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세계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반면 박영훈 9단은 2004년과 2007년 후지쓰배 이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박정환 9단에 가로막혀 실패했다.
박영훈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영훈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 9단의 우승으로 한국은 약 2년 만에 세계대회 무관(無冠)에서 탈출하게 됐다. 한국 선수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건 2016년 2월 제20회 LG배가 마지막이다. 당시 강동윤 9단은 박영훈 9단을 꺾고 LG배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중국이 주최하는 제3회 몽백합배의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원), 준우승은 60만 위안(약 1억원)을 받는다. 제한시간 3시간, 초읽기 1분 5회로 진행된다.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선 중국의 미위팅 9단과 커제 9단이 차례로 우승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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