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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증시 ‘밝은 출발’ 코스피 상승, 코스닥은 개장과 동시에 800 돌파

새해부터 주식시장에 훈기가 가득하다. 코스피는 상승했고 코스닥도 개장하자마자 800선을 돌파했다.
 
2일 주식시장은 연휴 막바지를 맞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견줘 7.37포인트(0.30%) 상승한 2474.86으로 출발했다. 오전 11시45분 기준 코스피는 5.17포인트(0.21%) 오른 2472.66으로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의 열기는 더 뜨겁다. 개장 직후 800선을 넘어섰다.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34포인트(0.92%) 상승한 805.76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만의 장중 800선 돌파다.  
코스닥 지수가 10년 만에 장중 800선을 돌파했던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상황판. [연합뉴스]

코스닥 지수가 10년 만에 장중 800선을 돌파했던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상황판. [연합뉴스]

 
홍춘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달 주식시장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각에선 최근 환율 급락(원화가치 급등)의 충격을 우려하나 역사적인 흐름을 살펴보면 환율 하락 국면에 수출기업 실적이 악화된 징후를 발견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볕 든’ 코스닥 시장에 대한 전망도 마찬가지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 중 코스닥 시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이 이어질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또 이 연구원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자산 중 코스닥 비중은 2%인데 코스피와 코스닥 250 지수가 만들어질 경우 코스닥 비중이 7%를 상회하며 연기금이 코스닥 시장의 신규 수급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도 “지난해 10월 이후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보였던 코스닥 시장이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며 “코스닥은 연말 효과에 이어 1월 효과도 기대되는 등 코스닥 시장의 상승 랠리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 연구원은 “실적이 수반되는 정보기술(IT) 관련 부품 소재, 장비주와 헬스케어ㆍ바이오주, 4차 산업혁명 관련주,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신규 상장 종목군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추천 업종으로 제시했다.
 
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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