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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월 한 달 평일 미니시리즈 안 튼다

MBC '로봇이 아니야' 포스터 [사진 MBC]

MBC '로봇이 아니야' 포스터 [사진 MBC]

MBC가 2월 한 달간 평일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결방한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있었던 MBC 총파업의 여파다.
 

지난해 총파업 여파로 휴방
MBC PD "정상화 위한 과정"

MBC 관계자 등에 따르면 MBC는 현재 방영 중인 월화극 '투깝스', 수목극 '로봇이 아니야'가 종영된 후 5주 간 드라마 휴방에 들어간다. 2월 한 달 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3월 5일부터 새 드라마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투깝스'와 '로봇이 아니야'는 이번 달 말 종영될 예정이다. 2월 한 달 간은 드라마가 방영될 시간에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프로그램이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5주 간의 드라마 결방은 지난해 있었던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의 총파업으로 인한 여파다. 한 MBC 드라마 PD는 "보통 1, 2월 드라마 라인업은 전년도 9~10월에 잡아야 하는데 당시 총파업 상태였다. 당시에도 내년 초 미니시리즈 결방은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나왔었다"며 "드라마국은 시사교양국이나 보도국처럼 파업 복귀 후 다음날 바로 정상방송이 되지 않는 게 당연하다. 정상화 과정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MBC 드라마국은 지난해 파업 종료 후 12월 '투깝스'의 후속작으로 '위대한 후속자'를, '로봇이 아니야'의 후속작으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방송하기로 확정했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지난해 말 후속 드라마 확정 후 현재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급하게 편성할 수도 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달 간 재정비 기간을 갖는 게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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