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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친아버지 “딸 심하게 때렸다”

 
고준희(5)양의 친아버지가 딸을 폭행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1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친부 고모(37)씨는 이날 오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준희를 심하게 때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내연녀 이모(36)씨도 함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고씨는준희를 폭행했다는 진술만 할 뿐 구체적인 폭행 일시와 방법 등은 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희 기자

김준희 기자

 
그동안 고씨와이씨는경찰 조사에서준희양 사망 경위와 학대에 대해 서로 책임을 전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준희양의 사망 경위를 밝혀내기 위해 고씨와 내연녀 이씨를 따로 조사하고 있다”며 “곧 사건에 대한 진실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준희양은 지난달 29일 고씨가 유기했다고 진술한 전북 군산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발표한 준희양의 1차 부검 결과에 따르면 준희양은 몸통 뒤쪽 갈비뼈 여러 개가 부러져 있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 폭행이 준희양 사망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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