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문 대통령 “국민 삶 바꾸는 데 집중” … 산행으로 새해 시작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2018년 새해,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서 “과거 바로잡기도 지속”
오전 ‘2017 의인’들과 해맞이 나서
내일은 영빈관서 각계 신년 인사회

문 대통령은 중앙일보에 보내온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국정 목표로 삼아 국민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뜻을 더 굳게 받들겠다”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이 국민 통합과 경제 성장의 더 큰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연차휴가를 낸 뒤 연말을 가족과 보낸 문 대통령은 새해를 산행으로 시작한다.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뽑힌 사람들과 1일 오전 해맞이 산행에 나선다. 등산이 취미인 문 대통령은 히말라야 트레킹을 세 번 다녀왔을 정도로 산행을 좋아한다.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13일에는 대선 당시 자신을 담당했던 기자들과 함께 북악산에 오르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산행 뒤 의인들과 떡국을 먹으면서 무술년을 맞을 계획”이라며 “이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관, 순직 유가족 자녀, 평창 겨울올림픽 관련 책임자, 동남아시아 국가 총영사, 주한미군 등 각계 인사들에게 신년인사를 겸한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일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국회·정당·사법부·행정부·지방자치단체·원로·경제계·노동계·여성계·문화예술계·교육계·시민사회계·과학기술계를 망라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자리에는 5·18 기념식 참가자, 초등학생, 재래시장 상인 등 특별 초청된 국민도 참석한다”고 전했다.
 
청와대가 신년 인사회에 다양한 분야와 계층의 인사를 초대하면서 문 대통령이 분야별 신년 인사회에 직접 참석하는 일정은 최소화된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3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경제계 신년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예고했다. 대신 2일 청와대 신년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계 단체장이 참석한다. 대기업에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