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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사랑을"...안재형-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청혼'

안병훈 인스타그램

안병훈 인스타그램

 한-중 탁구 커플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골프 선수 안병훈(26)이 프로포즈했다. 안병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을 꿇고 여성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사진과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병훈은 “그녀가 ‘예스’라고 했다”고 썼다. 안병훈은 ‘#공식 약혼’ ‘#품절남’ ‘#20171227’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약혼녀는 안병훈이 청소년 시절 미국에서 만났고 현재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훈은 1991년생이다. 그의 별명은 빅벤이다. 1m86cm, 90kg으로 크고 미국 이름이 ‘벤’이어서다. 안병훈의 부모 모두 탁구 선수 치고는 컸다. 탁구는 사이즈보다 스피드가 중요하다. 불리했다. 그래서 두 사람은 덩치가 큰 아들에게 골프를 시켰다. 안병훈은 탁구를 하지 않은 이유는 “너무 힘들어서”라고 했다. 
그는 2005년 미국으로 건너가 골프를 배웠다.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각광을 받았지만 미국 PGA 투어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대신 유럽, 그 것도 2부 투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3년만에 1부 투어로 올라와 2015년 유러피언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라고 불리는 BMW PGA 챔피언십에서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아시아인 처음으로 유럽투어 신인왕도 탔다. 지난해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올 시즌부터는 미국 PGA 투어 카드를 얻었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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