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단원고 체육관 맞은편에 세워지는 ‘노란 고래의 꿈’ 조형물

단원고 희생자 추모 조형물 디자인. [사진 단원고]

단원고 희생자 추모 조형물 디자인. [사진 단원고]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교정에 설치될 이 학교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 및 교사 추모 조형물 설계작품으로 ‘노란 고래의 꿈’이 선정됐다.  
 
28일 단원고에 따르면 최명환ㆍ김주현씨가 공동 제작한 이 설계작품은 노란 리본을 형상화했으며, 희생자 수와 같은 304개 조명을 설치하게 돼 있다.  
 
새 조형물은 현재 건립 중인 단원고 체육관 맞은편 공간(423㎡ 규모)에 내년에 조성된다.
 
단원고 희생자 추모 조형물 디자인. [사진 단원고]

단원고 희생자 추모 조형물 디자인. [사진 단원고]

 
이번 조형물 설치는 지난해 5월 9일 단원고와 4ㆍ16 가족협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등 7개 기관ㆍ단체가 서명한 ‘4ㆍ16 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서’에 따른 것이다.
 
단원고는 이날 교내에서 추모 조형물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정광윤 단원고 교장은 “노란 고래의 꿈을 설치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선생님들을 언제까지나 추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원고 희생자 추모 조형물 디자인. [사진 단원고]

단원고 희생자 추모 조형물 디자인. [사진 단원고]

 
조형물 당선자 팀은 조형물 설계부터 제작 완료까지 참여한다. 가작으로는 ‘희망의 빛’이 선정됐다. 단원고 정광윤 교장은 “추모 공간에 설치되는 추모조형물을 통해 학생 및 선생님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 교훈을 잊지 않는 상징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