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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10명 임원 승진, R&D·기술 분야가 137명

왼쪽부터 동커볼케 부사장, 이인철 부사장, 이종수 부사장, 정재욱 부사장.

왼쪽부터 동커볼케 부사장, 이인철 부사장, 이종수 부사장, 정재욱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실적 악화로 작년보다 규모 줄어
부사장은 15명으로 4명 더 발탁

실적 악화와 경영 불확실성 등으로 인사 규모가 전년(348명)보다 10.9% 줄었다. 승진자 수는 2011년도(309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적다. 하지만 연구개발(R&D)·기술분야의 승진자는 137명으로 전년보다 4명 늘었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 등 부사장 승진자 중 절반 이상이 R&D·기술 분야다. 전체 승진자 중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44.2%로 전년보다 6%포인트 올랐다. 이는 최근 5년래 최대 비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등 미래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해 R&D 부문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R&D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사장 승진자를 늘린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올해 부사장 승진자는 15명으로 지난해(11명)보다 늘었다. 중장기적으로 리더 후보군을 계속 육성해 인재풀을 넓히고, 성장 잠재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외부 우수 인재 영입도 눈에 띈다. 현대차그룹은 다임러에서 트럭 콘셉트카 개발을 총괄한 마이클 지글러 이사와 메르세데츠-벤츠에서 미니버스 마케팅·영업을 담당한 마크 프레이뮬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 이들은 향후 현대차 상용부문의 신시장 개척과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내실경영을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했다”며 “외부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자평했다.
 
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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