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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갑질 논란’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에 징역 9년 구형

가맹점주를 상대로 수년간 ‘갑질’을 하고 제왕적 기업 운영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7월 25일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을 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7월 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정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7월 25일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을 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7월 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정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 연합뉴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선일) 심리로 22일 열린 본인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대한 정 전 회장의 공판에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징역 3년, 횡령·배임 혐의 징역 6년 등 총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불공정이 부당하다고 목소리 내는 가맹점주를 탄압해 다른 가맹점주를 무언으로 압박했고, 가맹점주의 고혈로 친인척의 부 축적에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수사와 재판과정에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며 임직원이 알아서 한 일이라며 꼬리 자르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정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동생 정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전 회장은 총 91억7000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MP그룹과 자신이 지배하는 비상장사에 64억6000만원의 손해를 떠넘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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