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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왕세제 조카 입국 일정, 임종석 휴가와 겹쳐”

모하메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조카 자예드 만수르 입국 장면. [사진 YTN 방송 캡처]

모하메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조카 자예드 만수르 입국 장면. [사진 YTN 방송 캡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했을 때 만난 왕세제의 조카가 한국을 찾았다가 출국했다. 공교롭게도 임 실장의 개인 휴가 일정과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주한 UAE 대사관 요청에 따라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탑승한 특별기의 이·착륙 관련 협조를 한 바 있다”며 “금번 방문은 사적 목적의 방문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는 임 실장이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했을 때 만난 인물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왕실 가족의 사적 방문”이라며 “비행기가 들어오고 나갈 때 외교부로 절차상의 요청이 들어와서 방한 사실을 알게 됐는데, 일체의 공식적인 일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은 또 자예드 만수르가 20일 방한해 21일 한국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YTN은 자예드 만수르가 지난 19일 새벽 3시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3일 뒤인 21일 다시 귀국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임 실장이 18일 오후부터 21일까지 휴가를 낸 기간과 겹친다.  
 
자예드 만수르는 십여 명의 수행단을 이끌고 입국했으며, 주한 UAE 대사관에서 제공한 외교 차량을 타고 모처로 이동해 이후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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