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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없는 크리스마스…24일 눈 내려도 쌓이지 않을 듯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20일 오후 대전 천성교회에서 이 교회에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크리스마스 공연 연습으로 캐롤을 부르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20일 오후 대전 천성교회에서 이 교회에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크리스마스 공연 연습으로 캐롤을 부르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올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오전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란 예보가 있으나, 중부지방도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눈이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3일부터 사흘간 크리스마스 연휴
24일 전국에 비…중부는 눈 또는 비
24일 밤부터 바람 불고 추워질 전망

기상청과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21일과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22일 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이자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23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밤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등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
24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남에 따라 전국에 비가 오겠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 등 중부지방에서도 기온이 대부분 영상을 보일 전망이어서 눈이 내리더라도 녹아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특히 25일 아침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전날 영상 1도보다 7도나 낮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27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25일에는 찬 공기가 이동해 오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며 "외출 시 개인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웨더 측이 1981~2010년 30년 동안 국내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린 일자를 조사한 결과, 서울·인천·광주가 10일로 가장 많았다. 또, 최근 10년(2007년~2016년) 동안에는 광주가 5일로 가장 많았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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