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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방송장악’ 의혹 원세훈 전 국정원장 소환

2017년 12월 2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적인 국내 정치공작을 진두지휘한 의혹을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적인 국내 정치공작을 진두지휘한 의혹을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중앙포토]

방송 장악 의혹 등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다시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원 전 원장을 오늘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을 불러 MBC 등 방송장악 의혹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원 전 원장은 지난 8월 열린 국정원 댓글 부대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뒤 지난 7일엔 민간인 댓글 부대 운영과 관련해 국고 손실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이 원 전 원장을 기소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더읽기 ‘국정원 정치 개입’ 원세훈, 피의자로 검찰 조사
 
 
샤이니 종현의 발인이 치러집니다.
그룹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 [사진공동취재단]

그룹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 [사진공동취재단]

종현은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전날까지 종현의 빈소에는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종현의 발인식은 오늘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친지,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발인에 앞서 열릴 영결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며 장지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더읽기 故샤이니 종현 발인날 추모 방송 진행…“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귀국 앞둔 손학규가 국민의당을 구할 수 있을까요?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고문. [중앙포토]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고문. [중앙포토]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오늘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안철수 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정당과 합당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호남계는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손 고문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분위기가 흐르는 모양새입니다.   
▶더읽기 손학규 귀국으로 요동치는 통합국면…치열해지는 수싸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려집니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중앙포토]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중앙포토]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내려집니다. 조 전 부사장은 2015년 1월 미국 뉴욕시 JFK공항에서 출발하려는 여객기 내에서 사무장과 승무원을 폭행하고 항로를 변경해 정상운항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속됐는데요. 1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게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항소심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석방 조치를 내렸는데요. 대법원은 이 사건을 2년 반 동안 심리하다가 항로변경죄 성립 등에 대한 법리를 판단하기 위해 전원합의체에 넘겼습니다. 
▶더읽기 김명수 대법원, 땅콩회항·신영자 사건 등 전원합의체 회부
 
 
출근길에는 추위보다는 빙판길을 조심하셔야겠어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서울 시내 곳곳에서 21일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겠다. [연합뉴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서울 시내 곳곳에서 21일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겠다. [연합뉴스]

어제 퇴근길 무렵에 많은 눈이 내렸기 때문인데요. 영하의 기온에 눈이 얼어붙어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으니, 발걸음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7도가량 높고 낮에도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더읽기 [오늘의 날씨] 12월 21일
 
 
오늘 귀국하는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의 운세를 알아볼까요?
21일자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면. [중앙포토]

21일자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면. [중앙포토]

47년 돼지띠 손 고문의 오늘 운세는 “이야기꽃이 활짝 필 듯”입니다. 미국에서 체류하다 일정을 앞당겨 들어오는 만큼 아무래도 남아두었던 이야기가 많겠죠? 무엇보다 손 고문이 당내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나머지 운세는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에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더읽기 [오늘의 운세] 12월 21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개혁위는 활동기간 국정원 내부조직과 협조해 조직쇄신안을 도출하고, 국정원 댓글 사건 등 15대 정치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처리방향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국정원이 이른바 ‘사이버 외곽팀’에 댓글부대 3500여 명을 동원해 여론조작 공작을 벌인 점과 박원순 서울시장ㆍ배우 문성근씨 등 야권 인사를 겨냥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사찰을 해온 정황을 밝혀냈죠. 개혁위는 15대 사건 외에도 추가로 2002년 총선 자금지원과 4대강 사업 민간인 사찰 의혹 등 7건을 선정해 추후 감찰실에서 조사하도록 했습니다.  
▶더읽기 국정원 개혁위, 21일 활동 종료…의혹 사건 7개 추가 선정
 
 
허남식 전 부산시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허 전 시장은 앞서 고교 동창인 측근을 통해 엘시티 시행사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1심 형량이 낮다는 이유로, 허 전 시장은 사실오인과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더읽기 ‘엘시티 비리’ 핵심 이영복, 법원서 흐느끼며 “부산 시민들에 죄송”
 
 
전남 영암 오리농장에서 추가로 검출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결과가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AI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영암의 씨오리 농장에서 새끼 오리를 분양받은 다른 육용 오리농장에서도 AI가 검출됐는데요. 이 농가는 40여 일 전 해당 농가에서 새끼를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AI 확진 농장에서 들여온 새끼 오리에 의해 직접 감염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지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병원 옮길 때 영상 CD나 서류 복사 필요없어요.
보건복지부가 진료정보교류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털 '마이차트'를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복지부는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CT나 MRI 등 영상 정보가 담긴 CD나 서류를 직접 들고 다니는 대신 의료기관끼리 진료기록을 전송하는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현재 1322여개의 의료기관이 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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