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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일반전형 영어 비중 줄이고 수학·과탐은 높여

한국외국어대학교(나민구 입학처장·사진)는 ‘글로벌 리딩대학’으로서 전 세계 94개국 747개 대학·기관과 교류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정시모집을 통해 서울캠퍼스 551명, 글로벌 캠퍼스 759명으로 모두 13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대는 정시모집을 통해 서울캠퍼스 551명, 글로벌 캠퍼스 759명으로 모두 13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서울캠퍼스 551명, 글로벌 캠퍼스 759명으로 모두 1310명을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지난 2014년에 본교와 분교를 통합해 서울캠퍼스는 가/나 군을 모집하고, 글로벌캠퍼스는 가/나/다 군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에는 수능성적 90%와 학생부교과 10%를 반영해 선발했지만, 올해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한국외대 정시모집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 인문대학의 철학과·사학과·언어인지과학과는 인문과학계열로 광역화 모집을 한다. 또 특별전형은 지원자격에 따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으로 나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글로벌캠퍼스에서는 다군에서 모집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수능성적 반영방법은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반영 비중이 전년도 30%에서 올해 20%로 바뀌었고, 수학과 탐구의 반영 비중이 조금씩 높아졌다.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탐구의 비율이 30:30:20:20이다. 절대 평가로 실시되는 한국사 영역의 경우 인문계열은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하며, 자연계열은 응시 여부만 확인한다. 가산점은 1~3등급 10점, 4등급 9.8점, 5등급 9.6점 등이다.
 
특히 한국외대는 2018년도 1학기부터 ‘영어학과’를 영어공학과(ELLT·English Linguistics & Language Technology)로 개편한다. 한국외대는 영어라는 언어학을 공학에 접목해 언어공학 시대를 열고 언어와 공학의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언어교육의 노하우와 외교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접목한 LD(Language & Diplomacy)학부와 LT(Language & Trade)학부도 신설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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