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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식사지구 첫 모든 가구 중소형, 세계적 거장이 조경 설계

일산자이2차 한 지역에서 새 랜드마크 아파트의 출현은 곧 신흥 주거 명문의 탄생과 주택시장의 재편을 의미한다. 지역 내 대표 주거단지의 ‘주소’가 새 랜드마크의 출현으로 교체되기도 한다. 경기도 고양 일산에서도 입지 여건이 좋으면서 주택상품 품질이 뛰어나고 단지 규모가 큰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지역 대표 아파트의 주소가 바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GS건설이 ‘일산의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식사지구에 12월 분양 예정인 일산자이2차가 그 주인공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권 주택시장의 새로운 ‘주거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식사지구에 지역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큰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식사지구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일산자이2차다. 이미지는 일산자이2차 조감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권 주택시장의 새로운 ‘주거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식사지구에 지역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큰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식사지구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일산자이2차다. 이미지는 일산자이2차 조감도.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일산자이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2007년 1차 분양에 이어 식사지구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802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 59㎡ 94가구, 61㎡ 58가구, 66㎡ 108가구, 76㎡ 136가구, 77㎡ 286가구, 84㎡ 120가구다.
 
일산자이2차는 주택 수요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법한 ‘신상’(신상품의 줄임말) 단지다. 디자인과 내부 공간설계, 조경, 시스템 등의 측면에서 주변의 기존 노후 아파트와는 수준을 달리한다. 이미 입주가 끝난 식사1지구에 이어, 이번 일산자이2차 분양으로 식사2지구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식사지구는 일산의 명품 주거단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전망이다.
 

상암DMC 10분대 고속도 2020년 개통
일산자이2차가 들어서는 식사지구는 일산동구 식사동 일대 122만여 ㎡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미니 신도시급 민간 도시개발사업 지구다. 2007년 12월 식사1지구에 민간분양을 시작으로 7225가구가 공급된 뒤 2010년 8월부터 단지별로 입주가 시작됐다.

 
식사지구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돼 있는 일산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록 일산신도시 울타리 안에 포함돼 있지는 않지만, 신도시 아파트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신도시 안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공유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식사지구와 같은 신도시 인근 택지지구는 주택시장에서 특히 실속파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식사지구는 경의중앙선 백마역·풍산역에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일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3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 자유로 일산IC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다 2015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는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행신동과 식사동을 거쳐 파주 문산읍 내포리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35.2㎞의 민자 고속도로다.
 
이 고속도로에는 식사지구 인근에 신설되는 사리현IC를 포함해 현천·행신·설문·금촌·월롱·산단·내포리 등 8개의 IC, 강변북로(방화대교 앞)·도내·양(서울 외곽순환도로) 등 3개의 JCT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식사지구에서 사리현IC를 이용해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를 탈 경우 서울 상암동 DMC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10분 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는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등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수도권 교통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식사지구의 또 다른 장점은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된 만큼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현재 식사지구 안에만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서 있다. 특히 고등학교 2곳은 모두 일반학교가 아닌 국제고(고양국제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저현고등학교)로 지정돼 일산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학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다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등도 식사지구의 장점으로 꼽힌다. 우선 식사지구 안에 동국대학교병원이 있고 인근에 국립암센터가 위치해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또 주변에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스타필드 고양·이케아 고양점(10월 19일 개장)·고양시청·킨텍스 등이 포진해 있어 쇼핑·업무·문화생활도 편리하다. 여기에다 일산 호수공원과 정발산 중앙공원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은 물론, 가족과 여가활동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8·2 부동산대책 피해 반사이익 기대
아파트 품질도 뛰어나다. 우선 일산자이2차는 식사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 가구 중소형 단지이면서 전 가구 모두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 4베이(일부가구 제외) 구조, 남향위주 설계 등을 채택해 채광과 통풍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3면 발코니(일부가구)와 팬트리(일부가구), 알파룸(일부가구)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품격 조경 설계도 일산자이2차의 가치를 높여줄 요소로 꼽힌다. 일산자이2차 조경 설계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맡았다. 니얼 커크우드 교수는 친환경 조경 설계의 세계적 거장으로 알려진 전문가다. 커크우드 교수는이번 일산자이2차 조경 디자인설계에서 아파트 사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물이 흐르는 계곡을 재해석한 테마 조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수경이 있는 잔디마당과 정원으로 꾸며질 엘리시안가든은 친환경적인 생태연못을 활용해 아름다운 수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단지 안에 조성되는 순환둘레길인 힐링로드에는 테마놀이터와 운동공간을 비롯해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자이팜(Xi farm)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다 단지 중앙부에는 소나무숲과 왕벚나무길로 꾸며지고 허브 향을 누릴 수 있는 아로마가든을 만들 예정이다.
 
8·2 부동산 대책을 빗겨간 수혜 단지로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주택 수요자들이 일산자이2차를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다. 정부는 지난 8월 대책에서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에 한해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일산자이2차가 들어서는 식사지구는 민간택지이기 때문에 8·2 대책에서 지정한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는다. 때문에 식사지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계약 체결 가능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도 청약통장을 다시 한번 사용할 수 있다.
 
GS건설 정명기 일산자이2차 분양소장은 “식사지구는 학군과 생활인프라가 좋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곳”이라며 “일산자이2차는 식사지구에서도 맨 앞자리에 들어서며, 자이 브랜드와 중소형 가구로만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특히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산자이2차는 현재 사전 분양홍보관(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881번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12월 중 동국대병원 사거리에 문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초로 예정돼 있다. 문의 1644-3663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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