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W 김종현이 정글로 향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김종현이 1월 초 출국하는 '정글의 법칙 인 칠레'에 합류한다. 데뷔 후 첫 '정글' 출연이다"고 밝혔다.
칠레는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최후의 파라다이스로, 족장 김병만이 가장 도전하고 싶어한 꿈의 생존지다. 역대급 생존기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종현이 출연을 결정해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300회를 맞는 '정글의 법칙'은 칠레와 남극 특집을 준비 중이다. 칠레 편은 김병만을 비롯해 선후발대로 나뉜다. 김종민·김성령·김승수·홍진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2018년 1월 2일 출국해 10일 귀국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