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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안철수 철새정치에 한탄…독불장군·국민밉상 등극”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통합 전제 전당원 투표 제안과 관련해 쓴소리를 했다. [사진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통합 전제 전당원 투표 제안과 관련해 쓴소리를 했다. [사진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바른정당 통합과 관련 전당원의 투표를 제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발언과 관련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독설을 쏟아냈다.
 
20일 정 전 의원은 이날 안 대표의 발언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를 비판하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정 전 의원은 시조(時調) 형식을 빌린 ‘안철수의 철새정치를 한탄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쉬울 땐 호남에서 호강하고, 걷어찰 땐 호남 민심 무시하고...”라며 “안철수의 새정치에 호감이던 호남도, 안철수의 철새정치 배신감에 치를 떠네...”라고 썼다.
 
그러면서 “초창기 착하디 착한 얼굴 어디가고 독불장군 심통가득 국민밉상 등극일세”라고 덧붙였다.
 
[사진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사진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정 전 의원은 앞서 ‘안철수 계산법’이라는 글에서 “통합하자면서 분열하고 총선민의 다당제 말하면서 호남민심(을) 걷어찼다”며 “현재 바른국민당의원 50명인데 결국 안철민당 의원수는 대략 25명 정도 될 듯. 엄청난 반쪽 마이너스 통합”이라고 비꼬았다.
 
또 ‘안철수의 무모한 분당작전’이라는 글에서는 “(안 대표의 이번 결정은) 호남 베이스로는 차기 대선후보가 될 수 없다는 계산이 끝난 것”이라며 “오른쪽으로 행군해서 보수대연합하겠다는 것. 전당원투표는 뻔한 분당 카드”라고 남겼다.
 
앞서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당대표직을 걸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전 당원투표를 제안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앞장서서 호남의 민주주의 전통을 왜곡하고 김대중 정신을 호도하는 구태정치 기득권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우리당이 구태정치와 결별하고 통합의 길 미래의 길에 오를 수 있도록 국민의 관심, 당원의 지지가 절박하다” 말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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