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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치료엔 단백질·철분·비오틴 풍부한 한우·한돈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에게 나타나던 탈모가 젊은 여성과 임산부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탈모는 스트레스나 과로, 영양불균형, 지나친 다이어트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그렇다면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탈모가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고, 탈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알아보자.  
 
탈모의 주원인은 단백질·철분 부족
단백질은 모발의 구성요소이면서 동시에 머리카락 생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 성장이 멈추고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철분 부족도 탈모의 큰 원인 중 하나다. 빈혈은 철분이 부족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혈액이 몸에 필요한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면서 나타난다. 빈혈이 발생하면 모발 생장에 관여하던 ‘페리틴’이 혈액으로 이동한다. 이로 인해 모발이 탄력을 잃고, 탈모로 이어진다. 또 빈혈은 혈액순환 능력을 떨어뜨린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두피와 모낭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적어지고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기 어려워진다.
 
빈혈 탈모는 여성에게 많은데 의료계에서는 여성 탈모의 20~30%가 빈혈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철분 결핍은 휴지기 탈모를 가진 여성의 70% 가량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생리과다 여성 25%가 철분 결핍에 의한 빈혈이라고 보고를 한 바 있다.
 
빈혈 탈모 치료는 철분 공급이 우선이다. 철분이 풍부해지면 빈혈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모발도 탄력이 회복된다.
 
탈모 예방 위해선 육식 섭취가 효과적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철분을 보충해주는 육류 섭취가 효과적이다. 인체에서 필요한 철분은 여러 음식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데, 특히 한우나 한돈과 같은 육류와 계란, 우유 등에는 철분이 풍부하다.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는 철분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19~50세 여성 기준 하루 14mg, 51세 이상은 8mg 정도다.  
 
We 클리닉의 조애경 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에는 다량의 단백질과 함께 몸 안에서 철분 흡수가 가장 잘 되는 형태인 헴철(Home Iro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육류와 계란 등에 포함된 철은 10~20%가 흡수되는 데 비해 채소 등의 식물성 식품에서의 흡수율은 1~6%에 그친다.  
 
한편 피부와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비오틴(Biotin)’도 섭취가 권장된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비타민 B7인 비오틴은 모발의 강도를 높이고 조직 생성에 중요한 필수 영양성분”이라고 밝혔다. 즉 비오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모낭 줄기세포와 성장인자 함량이 증가해 모발과 두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비오틴은 고기의 간과 내장기관, 계란 노른자, 유제품 등에 풍부하다. 특히 한우의 간에 풍부하고, 잘 조리된 햄버거 패티와 한돈에도 함유되어 있다.
 
계란 노른자 역시 비오틴이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날로 먹는 것보다는 요리해서 먹는 것이 비오틴을 공급받기에 더욱 좋다. 우유, 치즈 및 요구르트에도 적정량의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다. 치즈 중에는 까망베르 치즈와 블루 치즈가 비오틴 함유량이 많다.
 
신선한 국내산 축산물로 탈모 관리하세요
탈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평소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하고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등 생활습관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내산 축산물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단백질과 철분,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하게 가지고 있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유통과정이 짧아 신선하고 축산물 이력제와 인증제 등 철저한 관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우리 축산물 요리로 두피 건강을 지키고 입맛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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